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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방문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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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장형 배합사료가 아닌 자연먹이로 키우는 소, 돼지, 오리
작성자 팔도다이렉트 (ip:)
  • 평점 0점  
  • 작성일 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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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00

 




공장형 배합사료를 먹이지 않은 축산물이 정말 귀합니다.


농산물은

유기농, 무농약 등

조금 더 안전한 농산물을 먹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많습니다.

특히 유기농산물이 많이 보급되어

웬만한 품목은 유기농으로 먹고자 하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은 언제든 선택해서 먹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축산물은 좀 거리가 멉니다.


물론 무항생제 인증도 있고,

유기축산물 인증도 있습니다만,

유기축산물은 정말 아주 소수의 농가밖에 없고,

그 얼마 안되는 농가들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계란 정도가 쉽게 만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무항생제인증은

실질적으로 일반 축산물에 비해

매우 안전한 축산물이라고 보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옥수수 곡물사료도 쓰이고,

GMO 곡물도 쓰이고,

각종 첨가물들도 쓰이기 때문입니다.

항생제로부터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그 외 부분이 여전히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입니다.






팔도다이렉트는 왜 공장형 배합사료를

먹이지 않은 축산물을 찾을까요?


팔도다이렉트에서

공장형 배합사료를 먹이지 않은

축산물을 많이 소개드리기 위해

여러 농가의 상품을 소개드려 왔습니다만,

오래도록 유지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껏 힘들게 찾아서

어렵게 소개드려도

오래지 않아 없어져 버리니

수고한 것이 수포가 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함에도

왜 여전히 공장형 배합사료를 먹이지 않고

자연먹이 위주로 축산물을 키우는 농장을 찾기 위해 노력할까요?






고열량으로 초고속으로 키우는 공장형 배합사료

가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공장형 배합사료를 먹고 자라는

대부분의 가축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자랍니다.

흡사 농산물로 치면

질소질 비료를 잔뜩 줘서

크게 키우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소, 돼지, 닭, 오리 등

대부분의 축산물이 거의 비슷하게 키워진다는게

더욱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과연 이렇게 고속으로 키운 축산물이

먹거리로 안심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연먹이를 먹여 키우는 농장의 가축들은

이에 비해서 현저히 느리게 자랍니다.

먹이를 구하기도 어려운데

훨씬 오랜기간 키워야 하는 것이지요.





공장형 배합사료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영국의 광우병 사태가 발생했을 때

소들이 먹는 공장형 배합사료에

동물성 먹이인 육골분 등이 들어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었지요.


각 농장마다 사용하는 사료에

혹은 사료를 생산하는 회사에 따라 그 사료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다면

소비자들이 먹이에 따른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좀 더 안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농장주들도

자신이 사용하는 공장형 배합사료에

무엇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물론 옥수수 00%, 쌀겨 00% 이런 정도는 알 수 있겠지요.

세부적인 첨가물 등에 대하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공장형 배합사료와 함께 공장형 밀집사육

생산성 때문에 대부분의 축사가 공장형 밀집사육으로 대형화 하고 있습니다.

다닥다닥 좁은 공간에 많은 동물을 키웁니다.

악취도 나고, 움직일 공간은 많지 않고,

고열량의 사료만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고 자랍니다.

사람이 견디기 쉽지 않은 이런 환경에서

이렇게 자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자연먹이로 키우는 분들은

사육환경도 밀집사육을 하지 않습니다.

먹이를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대량으로 키우는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공장형 배합사료를 먹이지 않으면,

대량 밀집사육 자체가 어려운 환경인 것이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생산자 분들의 가치관이

경제성 만을 앞세우는 밀집 사육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로서의 가치가 아니면

굳이 이렇게 힘들게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무항생제도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무항생제인증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옥수수 곡물사료도 쓰이고,

GMO 곡물도 쓰이고,

구리, 아연 등의 중금속도

각종 첨가물들도 쓰이기 때문에

충분히 안전하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육환경에 있어서는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도

밀집사육을 합니다.

계란의 경우

유정란을 만들기 위해 인공수정도 하구요.


즉 밀집사육으로

다양한 첨가물이 함유된

공장형배합사료를 먹고 자라는 것은 같습니다.

조금 더 개선된 축산물이면 좋겠다는 생각인 것이지요.


무항생제 정도면 됐다 싶은 분들은

이미 시중에 무항생제 축산물들이 많으니

그 상품들을 사드시면 되니

저희는 한 단계 더 안전한 먹거리로 신경 쓴

축산물도 소개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유기축산물이 드문 것도 이유

전국에 유기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장이 아주 적습니다.

그나마 계란 정도는 여럿 있는데

한우, 돼지 등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도축법 등 때문에

농장에서 직접 고기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농장은 몇 곳 있어도

직접 도축을 하고, 소분을 해서

소비자분들께 농장직송으로 보내주실 생산자를 찾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기축산물, 자연먹이 축산물 등을

모두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녀온 농장들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서천에 있었던 돼지 농장입니다.

100Km를 다니며 친환경 매장 등에서

자연먹이를 구해다 먹이는 농장.


이 농장을 방문했을 때가

영하 10도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새끼돼지까지 노지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돼지의 똥을 만지고, 악수도 한 유일한 농장

정말 똥인데 냄새가 약하더라구요.



 


도정공장에서도 얻어오고,

친환경매장에서도 얻어오고,

다양한 먹이를 먹이는데,

많지 않은 두수에도

먹이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먹어본 계란 중

가장 튼실한 계란맛을 보여 준

닭도 있었습니다.

이 농장의 계란 만큼 튼실한 계란을

이후에 볼 수 없었던...




 


강원도 평창에 있는 농원입니다.

유기농 농장인데

경축순환농법으로 많이 알려진 농원입니다.

가축의 분뇨를 거름으로 농사를 짓고

농사에서 나온 농부산물로 가축을 기르는 것이죠.

유기농을 하려면

유기농 거름이 필요한데

사서 쓰는게 아니라

이렇게 가축을 길러 충당하는 것이죠.

역시 공장형 배합사료는 먹이지 않습니다.



 

돼지들의 먹이.

쌀의 영양의 대부분이 있는 미강은 금방 알아보겠습니다.

돼지들은 영양 풍부한 미강을 먹고

사람은 탄수화물만 있는 백미 먹고...^^





 


이 곳은 강원도 홍천에서 유기농 돼지를 키우는 농장입니다.



 


역시 좋은 환경에서 흙목욕 하며 지내고 있죠.

이런 모습은 일반 농장에서는

설정샷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이 곳 역시 먹이를 구하는게 가장 큰 고민거리였으며,

곡물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어렵게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 농장은 옛날방식으로

자연먹이를 끓여서 소죽을 만들어 먹이는

화식한우 농장이었습니다.



 

농부님은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었고,

주로 직접 농사지은 농부산물을

이용해 소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소 두수가 많지 않아

주변에서 한 마리 가져가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일반 소비자에게 소개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 곳은 유기농 한우 농장인데요.

지금은 유기농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먹이로 돼지를 키우는 농장입니다.

이렇게 돼지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돼지농장이 많지 않습니다.

대량사육에서는 어려운 방식이죠.

정말 고기가 쫄깃하고 맛있었는데...




도축법 때문에 농장에서 직접

고기를 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 곳은 유황오리 농장입니다.

유황오리는 주로 약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먹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자연먹이로 키우는 농장입니다.



 


한약재를 다리고 난 부산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리는 약용으로 쓰이기에

오리알을 소개드렸는데요.

오리알이 일반적으로 너무 비려 먹기 힘들다고들 하는데,

제대로 기른 유황오리가 나은 오리알은

자연먹이로 기른 계란보다도

비린맛이 없습니다.

기회되면 꼭 드셔보시길...






 


이 외에도 도계법 때문에

농장에서 직접 도축을 할 수 없어

소개드리지 못하는 닭 등



소규모로 자신만의 철학으로

가축을 키우는 여러 농장이 있었습니다.


법적인 요건을 갖추기 힘들어서,

먹이를 충분히 구하기 힘들어서,

두수가 충분치 않아서,

너무 비싸지는 가격 문제 등으로

위 농장들 대부분에서

고기를 내는게 중지 되었습니다.


하다가 중단되고,

하다가 중단되고 하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또 소개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축산물은 정말 대안이 마땅치 않습니다.

이런 소농들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인연이 된,

풀 먹여 키운 소.

송아지 때 등 꼭 필요한 시기에만

직접 발효시킨 곡물을 5% 정도 먹이고

95%  풀만 먹여 키우는 소입니다.



 


풀먹여 키우는 소,

기름이 없는 저지방 소고기,

발골 손질 하시는 분이 부위가 구분이 잘 안된다고 할 정도로

살코기 위주의 소고기 입니다.

마블링이 아닌 살코기를 위한 소


한우가 아닌 육우로

드시는 분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한 소.


드셔 보시고,

기름을 닦아보시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는 소고기 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의 성장이 너무 빨라

성조숙증 등이 아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추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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