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부터 올해까지 오징어 어획량의 감소로 판매가 중지되었던 배오징어의 판매가 재개되었습니다.

여전히 어획량이 충분치 않아 가격이 올랐습니다만 그나마도 물량이 충분치 않습니다.

주문진에 가셔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산지에서 작년에도 판매를 제대로 못했는데 올해도 못하면 안될 것 같아 제한된 수량이나마 준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휴~ 정말 하루하루 물가 오르는게 장난이 아닌데, 이제 국산 오징어 사먹기도 만만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