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 튼실하게 돼서 오고 배송도 빠르고 좋았습니다.
설명대로 다른 브랜드의 홍삼액과는 달리 맑은 액체에 달지도 않습니다.
늘 접해온 것이랑 달라 좀 의아했지만 어찌됐든 홍삼 100%라고 하니 믿고 한 열흘 동안 매일 복용했는데
확실히 피곤함은 덜 한 것 같습니다.
최근 활동량이 많이 다른 때 같으면 에구구 소리가 저절로 날 법도 한데 이 홍삼액 때문인지 그런 건 없네요.
요새 아침이 쌀쌀해져서 일어나자 마자 한 봉지 뜯어서 컵에 부어 전자렌지 20초 돌려서 마십니다.
목마를 때는 그냥 뜯어서 원샷하는데 사실 귀찮아서 이렇게 마시는 일이 더 많네요.
큰 박스 안에 작은 박스 3개 그 작은 박스 안데 10봉씩 있는데 다 먹고 나서 재구매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산지에서 잔뿌리가 조금 더 쓴 맛이 난다고 해 홍미삼에 유효성분이 더 많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역시 껍질부분과 미삼 부분이 몸통 부분에 비해 좋은 성분이 더 많고, 몸통의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적다는 자료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모양 이뻐 비싼 것 이용할 필요 있나요? 홍미삼이 자투리 라도 가격 저렴하고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