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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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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넣은 지 얼마 안되어 물러져서 삶아 말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수도물이 아닌 약수물 떠다 담그고 삶고 살짝 씻고...
상치를 씻듯 한 가닥 한 가닥 깨끗하게 씻었구요. 맛나게 먹고 있어요.
농사 지은 분에게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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